유연탄을 주로 사용하는 대구 비산동 염색산업단지가 수소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조성됩니다.
대구시는 국비 4천억 원 등 모두 1조 원을 투입해 수소 기반 열병합발전시설을 만들어 2030년까지 비산염색단지의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 예정입니다.
120여 개 영세 섬유업체가 모여 있는 염색산업단지는 연간 80만 t의 탄소를 배출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최우선 시설로 분류돼 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518165329396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